고소영,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 올려 논란…이유와 반응은?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그런데 이날에 일본 여행을 갔다고 SNS에 사진을 올린 배우 고소영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고소영씨의 행동은 적절했을까요? 그리고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다음과 같은 목차로 살펴보겠습니다.

 

고소영 광복절 일본 여행

목차

- 고소영씨가 올린 일본 여행 사진은 무엇인가?

- 고소영씨의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떤가?

-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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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씨가 올린 일본 여행 사진은 무엇인가?

고소영씨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을 여행 중인 고소영씨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고소영씨는 이어서 일본 유명 잡화점에서 쇼핑 중인 사진과 대문짝만 한 일본어 메뉴판을 배경으로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등을 업로드했습니다.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행 인증샷을 올리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하필 광복절에,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업로드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고소영씨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올린 이유는 뭘까. 정말 궁금하다", "실수라고 하기에는...그냥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것 같다", "오늘 광복절이잖아. 정말 몰랐을까", "실망이다",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누구는 태극기 올리는데..일부러 올린 거 아니야?", "정말 오늘 올렸다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정말 몰랐다면 문제가 있다", "의도적이야?", "정말 눈치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소영씨의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고소영 광복절 일본 여행

고소영씨의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광복절이라는 특별한 날과 일본이라는 특별한 나라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36년 동안 견뎌내고 독립을 되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복절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자주독립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에는 국기를 게양하고 광복의 종을 울리며 광복운동가와 독립유공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고소영씨는 이날에 일본 여행을 갔다고 SNS에 사진을 올려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감정을 거스르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적국이자 역사적 상처의 원인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게 악행을 저질렀지만, 그것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본에 대해 분노와 혐오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소영씨가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갔다고 자랑하는 것은 무례하고 무시무시한 행동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떤가?

고소영 광복절 일본 여행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고소영씨의 사진이 논란이 된 것처럼,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와 역사적 기억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본 여행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고, 개인의 자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복절이라는 특별한 날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유공자들에게 무례하고 불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고, 많은 고통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얻은 독립의 날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그들의 희생과 고통을 잊고,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후에도 많은 어려움과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역사적 기억과 정신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발전해왔습니다. 그런데,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체성을 잊고, 일본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일본의 악행을 용인하고,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게만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게 많은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예를 들면, 강제 징용, 위안부, 남만주국, 731부대, 남경 대학살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일본의 악행은 인류의 범죄로 규정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은 이런 일본의 악행을 용인하고, 무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고소영 광복절 일본 여행

고소영씨는 이미 2017년에도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갔다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한 것은 고의적이고 도전적인 태도로 보입니다. 이런 고소영씨의 행동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감정과 역사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