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 2023. 11. 9. 12:39

수능 꼭 챙겨야 할 3가지는? 도시락, 옷, 상비약 팁!

 수능이 다가오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수능은 인생의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시험 전날과 당일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능 볼 때 꼭 챙겨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능 준비물, MBTI랑 상관없이 미리 챙겨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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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시락

- 왜 도시락을 챙겨야 하는가?

- 도시락에 넣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

- 도시락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2. 옷

- 왜 옷을 챙겨야 하는가?

- 옷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 옷을 입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3. 상비약

- 왜 상비약을 챙겨야 하는가?

- 상비약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 상비약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수능날 뭐 가져가지? 수능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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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락

- 왜 도시락을 챙겨야 하는가?

-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는 총 9시간이라는 긴 시간입니다. 시험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지만,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맛이 없거나 영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장에서 식사를 하려면 줄을 서야 하므로 시간이 낭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챙겨서 시험장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락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전되어 시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도시락에 넣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

- 도시락에 넣을 음식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영양균형이 잘 맞춰져야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적절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특히, 단백질은 뇌의 활동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공급하므로, 살코기, 계란, 우유, 두부 등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 소화가 잘 되어야 합니다. 시험 중에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을 느끼면 불편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은 피하고, 적당한 양의 채소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이 쉬워야 합니다. 시험장에서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도시락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도시락을 너무 많이 담으면 무거워지고, 뚜껑이 열리거나 샐 수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용기에 적당한 양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

 

- 위의 조건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음식들을 도시락에 넣어보세요.

- 김밥: 김밥은 밥, 살코기, 계란, 당근, 시금치, 오이, 단무지 등의 재료가 들어가므로, 영양균형이 좋습니다. 또한, 김밥은 잘 상하지 않고, 손으로 들고 먹기 편하므로, 보관과 섭취가 쉽습니다. 단,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므로, 2~3줄 정도만 담으세요.

 

-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빵, 햄, 치즈, 계란, 채소 등의 재료가 들어가므로, 영양균형이 좋습니다. 또한, 샌드위치는 잘 상하지 않고, 손으로 들고 먹기 편하므로, 보관과 섭취가 쉽습니다. 단, 빵이 부풀어서 배가 부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1~2개 정도만 담으세요.

 

- 과일: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분과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과일은 달콤하고 상큼하므로,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단, 과일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냉장보관이 필요하거나, 껍질을 벗기거나, 잘게 썰어야 하는 과일은 피하고, 사과, 바나나, 포도, 오렌지 등의 과일을 선택하세요.

 

- 도시락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 도시락을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하세요.

 

- 시간을 잘 관리하세요. 점심시간은 50분입니다. 도시락을 먹는데 너무 급하거나, 너무 느리게 먹으면 안 됩니다. 너무 급하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너무 느리게 먹으면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도시락을 먹는데 20~30분 정도를 쓰고, 나머지 시간은 화장실을 가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복습을 하세요.

 

- 위생을 지키세요. 도시락을 먹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세요. 또한, 도시락 용기나 식기는 깨끗하게 닦아서 가져오세요. 만약 도시락이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했다면, 먹지 마세요. 식중독에 걸리면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쓰레기를 잘 버리세요. 도시락을 다 먹고 나면, 쓰레기를 잘 정리하세요. 쓰레기통이 없다면,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지고 있거나, 시험장 주변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쓰레기를 흩뜨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2. 옷

- 왜 옷을 챙겨야 하는가?

 

- 수능은 11월에 치러지므로, 날씨가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장의 난방 상태나 온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을 챙겨서 체온을 조절하고,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옷을 챙기면, 몸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므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옷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옷을 고를 때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 온도에 맞게 입으세요. 너무 따뜻하거나, 너무 추운 옷은 피하세요. 너무 따뜻한 옷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하고, 너무 추운 옷은 몸이 저릴 수 있습니다. 온도에 맞게 여러 겹의 옷을 입고, 필요에 따라 벗거나 입을 수 있도록 하세요. 보통은 긴팔 티셔츠와 니트, 코트, 스카프 등을 준비하세요.

 

- 편안하고 심플한 옷을 입으세요. 너무 타이트하거나, 너무 루즈한 옷은 피하세요. 너무 타이트한 옷은 숨이 막히고, 너무 루즈한 옷은 걸리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심플한 옷을 입으면, 몸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시선이 산만해지지 않습니다. 보통은 청바지나 슬랙스, 스커트 등을 입으세요.

 

- 색상이나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지 않은 옷을 입으세요.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색상이나, 너무 복잡하거나, 너무 특이한 디자인의 옷은 피하세요. 너무 화려한 옷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고, 심리적으로 긴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지 않은 옷을 입으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파스텔톤이나 중간톤의 색상과, 기본적인 디자인의 옷을 입으세요.

 

- 옷을 입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옷을 입을 때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하세요.

 

- 액세서리나 장신구는 최소한으로 하세요. 시계,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나 장신구는 최소한으로 하세요. 너무 많이 하면, 시험 중에 거슬리거나, 소리가 나거나, 빛이 반사되어 시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장에서는 액세서리나 장신구를 벗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만 하고, 너무 크거나 무거운 것은 피하세요.

 

- 향수나 코롱은 사용하지 마세요. 향수나 코롱은 사용하지 마세요. 향수나 코롱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나 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향수나 코롱은 자신의 냄새를 감출 수 없으므로, 시험 전날에는 몸을 깨끗하게 씻고, 시험 당일에는 무향의 제품을 사용하세요.

 

3. 상비약

- 왜 상비약을 챙겨야 하는가?

- 수능 당일에는 몸이나 정신이 힘들 수 있습니다. 두통, 속쓰림, 설사, 감기, 근육통, 생리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시험에 집중할 수 없고, 성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비약을 챙겨서 증상을 완화하고, 시험을 원활하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상비약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상비약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 두통약: 두통약은 두통을 완화하는 약입니다. 두통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눈의 피로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약은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두통약은 시험 전날과 당일에 먹을 수 있으며, 복용량과 간격을 잘 지켜야 합니다.

 

- 소화제: 소화제는 속쓰림, 소화불량, 구역, 구토, 설사 등을 완화하는 약입니다. 소화불량은 식사량, 식사시간, 음식의 종류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제는 디클로페나코듐, 시메티콘, 로페라마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소화제는 시험 전날과 당일에 먹을 수 있으며, 복용량과 간격을 잘 지켜야 합니다.

 

- 감기약: 감기약은 감기의 증상을 완화하는 약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콧물, 재채기, 기침, 목아픔, 열 등이 나타납니다. 감기약은 타미플루, 코푸, 레몬에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감기약은 시험 전날과 당일에 먹을 수 있으며, 복용량과 간격을 잘 지켜야 합니다.

 

- 통증완화제: 통증완화제는 근육통, 관절통, 생리통 등을 완화하는 약입니다. 통증은 운동, 자세, 스트레스, 호르몬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완화제는 케토프로펜, 나프록센, 파마콜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통증완화제는 시험 전날과 당일에 먹을 수 있으며, 복용량과 간격을 잘 지켜야 합니다.

 

- 상비약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상비약을 복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하세요.

- 약물변호를 확인하세요. 상비약은 유통기한이 있으므로, 만료된 약은 먹지 마세요. 또한, 약물변호는 약의 종류와 복용량을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약물변호를 잘 확인하고, 알맞은 약을 먹으세요.

 

- 약물상호작용을 피하세요. 상비약은 다른 약이나 음식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이 발생하면, 약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비약을 복용하기 전에, 다른 약이나 음식과의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피하거나 조절하세요.

 

- 부작용을 감시하세요. 상비약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약의 성분, 복용량,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졸음, 어지러움, 구역, 구토, 설사,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비약을 복용하고 나서, 부작용이 있는지 감시하고, 있으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끝맺음

 이렇게 수능 볼 때 꼭 챙겨야 할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시락, 옷, 상비약은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므로, 미리 준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이것들만으로는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은 오랜 기간 동안 공부한 결과를 보여주는 시험이므로, 자신의 노력과 능력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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