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팔 만지려는 초등학생에 '깜짝'...맘카페서 표정 비난
최근 맘카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장원영 비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원영이라면 아이즈원 출신으로 현재 아이브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가수입니다. 그런데 왜 맘카페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와 네티즌들의 반응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장원영이 놀라 몸을 피한 상황
2. 맘카페에서 장원영의 표정과 태도를 비난하는 이유
3. 장원영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의견
4. 장원영 소속사의 법적 대응
1. 장원영이 놀라 몸을 피한 상황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현재 일부 맘카페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 해당 영상에서 아이브 멤버들과 이동하던 장원영은 한 남자 초등학생이 갑자기 다가와 손을 뻗어 자신의 팔을 만지려고 하자 움찔하며 몸을 피한 뒤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 초등학생은 뒤따라온 스태프로부터 제지당했고, 장원영 뒤에서 걷고 있던 멤버 가을은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 이외 영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 아이가 어떻게 아이브에게 다가갔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맘카페에서 장원영의 표정과 태도를 비난하는 이유
- 해당 영상이 맘카페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맘카페 일부 회원들은 장원영이 초등학생이 만지려고 할 때 다소 굳은 표정을 지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 장원영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아이브의 멤버인 만큼, 표정관리를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일부 회원들은 “좀 씁쓸하다. 아이인데 대놓고 피하지 말고 한 번 웃어줬으면 아이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기억인데 아쉽다”, “완전 별로다. 눈빛 봐라”, “순간적으로 평소의 태도가 나온 거다. 원래 상냥하지는 않은 성격” 등의 댓글로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3. 장원영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의견
- 물론 장원영을 지적하는 댓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맘카페 회원은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함부로 몸 터치하는 건 좀...그냥 손 흔들면서 반가워해야지 이건 가수 욕할 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반박했습니다.
- 또 다른 회원 역시 “남의 몸 함부로 터치 하는게 잘못이다. 놀라는 게 당연하다”라고 장원영을 옹호했습니다.
- 장원영의 이 영상이 맘카페에서 논란이 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 일부 누리꾼들은 “맘카페 저러니 문제다”, “내 아이만 소중한가? 장원영 부모 생각은 안하나?” 등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또 다른 누리꾼들은 “맘카페라고 다 저렇겠나. 확대해석하진 말자”, “갈등 조장은 그만” 등 과도한 비난은 자제하자고 했습니다.
4. 장원영 소속사의 법적 대응
- 한편 지난 25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고질적인 악성 댓글 게시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해 11월부터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민·형사 소송과 해외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자 등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 장원영 비난, 어디까지가 합리적인 팬심일까?
이상으로 장원영에 대한 맘카페에서의 비난과 네티즌들의 반응, 그리고 소속사의 법적 대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원영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가수이지만, 그만큼 비판과 악성 댓글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싶겠지만, 그 과정에서 가수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장원영의 표정과 태도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그걸로 가수를 비난하거나 욕하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장원영에게도 존중과 배려를 보여주면서, 좋은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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