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전 국민의 3명 중 1명이 발병되는 대표적인 성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암보험에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암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 바로 진단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서 운 암을 대비하기 위해 암보험 종류와 보장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암의 종류
- 암보험 보장 범위
- 암보험 가입 팁
- 마무리
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지출되는 암 치료비 때문에 가정 경제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이나 치료 여부에 상관없이 암 진단서만 제출한다면, 일반암 기준으로 통상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치료비 외에도 전반적인 생계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암 진단비 종류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이 천차만별입니다. 여러 한 경우 속에 잘 알아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 암의 종류
고액암 | 일반암 |
소액암 | 유사암 |
암은 보험금 지급 기준으로 크게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네 가지로 나뉩니다.
1-1. 소액암
소액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소액암은 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쉽게 말해서 생식기암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 고액암
다음으로 고액암은 췌장암, 백혈병, 식도암, 뼈암, 뇌암 등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암으로, 진단비를 1억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3. 유사암
그리고 암에 일종이지만 생명의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유사암은 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을 말합니다.
1-4. 일반암
마지막으로 일반암은 위암, 폐암, 간암, 췌장암 등과 같이 유사암과 소액암, 고액암을 제외한 모든 암을 의미합니다.
2. 암보험 보장 범위
암 보험금은 암의 종류에 따라 보험사 기준으로 다르게 지급됩니다. 금액이 다른 이유는 소액암과 유사암은 일반암에 비해 발병률이 높아져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통상 일반암은 가입금액에 100%의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반면 소액암과 유사암은 다른 상품에 비해서 완치율이 높고 치료비 지출액도 적은 편이라 일반암에 10~20% 수준의 암진단비 만 보장되고 있습니다.
만일 현재 2008년에 가입했던 암보험상품 있다면 새 상품에 가입하기보다, 기존 암보험을 유지하면서 추가 진단비를 확보하는 수준으로 리모델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시기의 암보험 상품들은 갑상선암도 일반암과 똑같이 진단비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암보험 가입 팁
마지막으로 암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합니다. 암 가족력이나 업무환경 등을 잘 살펴보시고 기존 가입한 상품의 일반암 진단비와 소액암 진단비가 좀 부족하다면 중복 가입으로 보안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암 보험에는 면책기간 감액기간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이 기간을 잘 확인하고 늦지 않게 미리미리 대비해서 온전하게 보장과 받도록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4. 마무리
암 종류별로 보장 범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보험은 만약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매달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데 왜 나가는지 알지 못한다면, 헛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입한 보험의 종류와 보장 범위를 확인하여 만약을 대비하였으면 하여
글을 포스팅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보험 필수용어 공부 (0) | 2022.02.06 |
---|---|
보험리모델링 5가지 주의 사항부터 보장분석 가성비 보험정리까지 (0) | 2022.02.06 |
갱신형 보험 가입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0) | 2022.02.05 |
골절진단비 구성 필요 여부와 구성 시 팁 (0) | 2022.02.04 |
표적항암치료 특약 가입시 고려할 사항 두가지 (0) | 202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