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방 내시경 헬리코박터균 제균 식습관 유지
- 위암 원인
- 위암 예방
- 마무리
음식을 먹으면 가장 직접적으로 닿는 곳이 식도와 위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암 유전자가 발현이 되고 그 발암물질에 인해서 생기는 암의 일종입니다. 그게 위에서 생겼을 때 우리가 보통 위암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위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위암 원인
우리나라에서 위암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암은 어떤 한 가지만 원인에 대해서 생기는 암은 아니고, 여러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암입니다.
1-1. 식 생활 습관
1-2. 헬리코박터균
- 위에서 상주하는 균인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이 암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3. 유전적 요인
- 유전적 원인에 의해 생기는 비율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암들에 비해서는 유전적인 요인이 그렇게 크게 나타나는 편이 아닙니다. 보통 임상에서는 15 ~ 20% 정도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4. 너무 짠음식
- 소금으로 짜게 먹는 게 위암에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즐겨 먹는 소금에 절인 음식 이라든지 나트륨 섭취가 발암물질을 유발해서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이러한 식단 의한 영향
은 1.7배 정도 위암을 발생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5. 비만
-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비만에 의한 암 유발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비단 위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같이 올라
가고 있는데, 비만이란 상태는 몸 안에 만성 염증 상태가 지속된다는 것으로 만성염증 상태로 인한 암 유발되는 것 입
니다.
1-6. 흡연
-흡연은 여러 발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암중에서도 원인이 되지만 위암에서도 흡연과 비흡연자를 비교했을
때 1.5배 정도 흡연자에서 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위암 예방
예방법은 보통 2차 예방이라고 합니다.
2-1. 내시경
-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가 암 검진이 40대부터 1 ~ 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사를 권유하
고 있습니다. 꼭 40세가 넘어가면 1 ~ 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진을 해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은 치료하는 병은
아니지만 그로 인한 위선종, 또는 조기 위암의 생겼을 때 좀 더 빠른 치료를 조기에 함으로써 사망률이나 합병증, 항암
치료까지 가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2. 헬리코박터균
-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헬리코박터균의 중요성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있는 환자들, 보통 위
암 환자에서 90% 이상 헬리코박터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 제균하는 것이 좋고, 특
히 젊은 나이일수록 헬리코박터균이 젊은 나이에 감염이 되어서 10년, 20년, 30년 나이가 먹을수록 암의 위험률이 증
가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젊은 나이에 발견하면 제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3. 기본 예방
- 식단을 덜 짜게 먹고 흡연도 안 하고 체중도 적절히 조절을 하며 삶을 살아가는 방법.
3. 마무리
위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신단 생활을 조절하고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고 정기적인 내시경을 받다 보면 위암에 공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에서부터 날아온 홍화씨에 대한 효능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0) | 2022.08.08 |
---|---|
입 냄새의 원인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 방법에 대해서 (0) | 2022.08.06 |
당뇨병 환자에서 치매가 많이 보이는 원인 이유 (0) | 2022.08.04 |
당뇨병 합병증 호르몬 유전 관리와 치료 (0) | 2022.08.04 |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간암에 원인 특징 전조 증상 및 예방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