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 2022. 8. 6. 12:23

위암 예방 내시경 헬리코박터균 제균 식습관 유지

위암 예방 내시경 헬리코박터균 제균 식습관 유지


  1. 위암 원인
  2. 위암 예방
  3. 마무리

 음식을 먹으면 가장 직접적으로 닿는 곳이 식도와 위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암 유전자가 발현이 되고 그 발암물질에 인해서 생기는 암의 일종입니다. 그게 위에서 생겼을 때 우리가 보통 위암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위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위암 원인

우리나라에서 위암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암은 어떤 한 가지만 원인에 대해서 생기는 암은 아니고, 여러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암입니다.

1-1. 식 생활 습관

1-2. 헬리코박터균

      - 위에서 상주하는 균인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이 암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3. 유전적 요인

      - 유전적 원인에 의해 생기는 비율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암들에 비해서는 유전적인 요인이 그렇게 크게            나타나는 편이 아닙니다. 보통 임상에서는 15 ~ 20% 정도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4. 너무 짠음식

      - 소금으로 짜게 먹는 게 위암에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즐겨 먹는 소금에 절인 음식            이라든지 나트륨 섭취가 발암물질을 유발해서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이러한 식단 의한 영향

        은 1.7배 정도 위암을 발생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5. 비만

      -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비만에 의한 암 유발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비단 위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같이 올라

        가고 있는데, 비만이란 상태는 몸 안에 만성 염증 상태가 지속된다는 것으로 만성염증 상태로 인한 암 유발되는 것 입

        니다. 

1-6. 흡연

      -흡연은 여러 발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암중에서도 원인이 되지만 위암에서도 흡연과 비흡연자를 비교했을

        때 1.5배 정도 흡연자에서 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위암 예방

  예방법은 보통 2차 예방이라고 합니다. 

 2-1. 내시경

     -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가 암 검진이 40대부터 1 ~ 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사를 권유하

       고 있습니다. 꼭 40세가 넘어가면 1 ~ 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진을 해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은 치료하는 병은

       아니지만 그로 인한 위선종, 또는 조기 위암의 생겼을 때 좀 더 빠른 치료를 조기에 함으로써 사망률이나 합병증, 항암

       치료까지 가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2. 헬리코박터균

     -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헬리코박터균의 중요성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있는 환자들, 보통 위

       암 환자에서 90% 이상 헬리코박터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 제균하는 것이 좋고, 특

       히 젊은 나이일수록 헬리코박터균이 젊은 나이에 감염이 되어서 10년, 20년, 30년 나이가 먹을수록 암의 위험률이 증

       가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젊은 나이에 발견하면 제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3. 기본 예방

      - 식단을 덜 짜게 먹고 흡연도 안 하고 체중도 적절히 조절을 하며 삶을 살아가는 방법.

 

3. 마무리

 위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신단 생활을 조절하고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고 정기적인 내시경을 받다 보면 위암에 공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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