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 비강진 원인 기간 가려움 증상 치료 연고에 대해서
원인 불명의 급성 염증성 질환인 장미색 비강진.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잘 나타나며 봄과 가을 환절기 자주 발생하는 피부 증상에 대한 특징,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장미색 비강진 특징
2.장미색 비강진 원인과 증상
3. 장미색 비강진 치료
4. 마무리
1. 장미색 비강진 특징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생소한 이름에 비해 꽤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타원형 반점이 생긴 후 전신 발진하였다가 사라지는 특증을 지닙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에게서 잘 나타나며 봄과 가을 환절기에 자주 발생합니다. 주로 10~40대에서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증상은 몸통에 생기며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장미색 비강진 원인과 증상
장미색 비강진은 원인 불명의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6, 7형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이 나타나면 분홍색 둥근 동전 모양의 원발반이 발생하고, 1~2주 후에는 몸통 부위를 중점으로 광범위하게 구진 인설성 발진이 생깁니다. 이후 6~8주가 지나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먹는 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붉은 자국이 심한 경우에는 염증 후 색소 침착이 생겨,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일광에 지나치케 노출되면 과색소 침착이 더 진하고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미 색 비강진 환자의 5% 정도는 피부발진이 생기기 전에, 두통, 식욕부진, 권태감, 발열 등의 전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증상이 아닌 감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장미색 비강진은 매독, 습진, 건선, 바이러스성 발진 등과 유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장미색 비강진 치료
장미색 비강진으로 진단받은 경우 무증상이라면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가벼운 가려움, 발진이 있는 경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의 가려움 있는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전염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문제는 없지만,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피부를 자극하는 행동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에 목욕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잡힌기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마무리
장미색 비강진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환절기에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이라 하며,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놀라지 말고 피부과에 가서 진단받은 후 적절히 치료하면 금방 호전이 가능하다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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