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 2022. 2. 2. 23:33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꼭 알아야할 3가지

코로나 19 진단 검사 체계가 고위험군은 중심으로 바뀝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권유한 경우 또 자가검사 키트를 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처럼 코로나19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 외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1. 선별 검사소 자가 검사 키트를 받아 검사하는 방식
  2.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받는 방식
  3. 약국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사서 집에서 직접 검사하는 방식

1. 선별 검사소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받아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관리자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콧속에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제출하면 됩니다. 비용은 무료고요 만일 여기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해당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받는 방식입니다.

의료진이 검사자에 코속 깊숙한 곳 그러니까 비인두를 찔러서 채취한 검체를 진단키트의 넣어 검사합니다. 이러할 경우 진찰료 5천 원을 내야 하고 양성이 나오면 해당 클리닉이나 선별 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가까운 호흡기 전당 클리닉은 보건복지부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3. 약국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사서 집에서 직접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직접 검사를 한 뒤에 양성이 나오면 키트를 가지고 선별진료소로 가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선별 진료소 나 호흡기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았다면 검사 일과 음성 결과 등이 적힌 음성 확인서를 받아 방역 패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한 경우 음성이 나왔어도 방역 패스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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