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 2022. 8. 14. 21:36

폐암의 전조 증상과 유해 요인인 흡연에 대해서

폐암의 전조 증상과 한 개 라도 알고 있는 유해 요인 흡연

폐암은 유병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고, 관심도가 많은 암 종류입니다. 최근 치료들도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미리 조기에 발견을 하고 또 그보다 더 중요하게 안 생기게 예방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폐암과 금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폐암
  2. 발병원인
  3. 전조증상
  4. 마무리

 

1. 폐암

 폐암은 폐에 생기는 악성종양 말합니다. 폐에 결절이라 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데, 폐결절은 폐에 생기는 혹이나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그 중에서도 양성으로 우리가 지켜봐도 되는 혹이 있고, 악성으로 되어 소위 암이라 알고 있는 폐에서 생기는 원발 종양을 폐암이라 합니다.

 

2. 발병원인

 폐암의 발병원인은 아직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가장 많이 연구되어지고 알려진 직접적인 원인은 흡연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흡연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해서 약 10배 정도 가까이 폐암의 위험을 알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흡연, 여성 폐암, 유전적인 원인도 있으며 요즘 이슈화 되는 미세먼지 그리고 중금속, 라돈, 석면 같은 유해 물질들도 퍠암의 위험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전조증상

 3-1. 기침 가래 객혈

 대부분의 다른 암 종류와 비슷하게 폐암도 초기에는 증상이 크게 없습니다. 때문에 주의해서 보면 병이 진행 했을 때의 생기는 증상은 흔한 호흡기 증상 중에 기침, 가래나 객혈, 가래에 섞이는 혈담 등과 암이 진행하게 되면 통증, 호흡곤란 같은 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혹으로만 있는 초기 폐암에서는 실제로 생겼을 때 통증도 없고 증상도 없게 됩니다. 크기가 작더라도 기관지 주변에 침범, 기관지 내에 침범을 하게 되면,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침과 가래를 할 때 객혈이 묻어서 나온다거나, 폐, 기관지를 자극하는 이물질이 생겼기 때문에 자극이 되어 기침이 많이 나고 가래의 색이 변하거나 생길 수 있습니다.

 

3-2. 가슴통증 호흡곤란

통증의 경우에는 폐 벽이나 내부를 침범하거나, 다른 뼈를 침범했을 때, 조금 더 병이 진행한 경우 통증들이 중 생길 수 있고, 폐암이 진행하면서 크기 자체가 커지거나 물 같은 것을 만들어 흉수가 차게 되는 경우에는 숨을 쉴 때의 통증도 흉막이 자극 되어 생기지만 호흡곤란이 도 같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3. 쉰 목소리

 목소리가 쉬어 폐암의 전조 증상을 나타날때도 있습니다. 성대에 문제가 있을 때 양성질환에서도 생길 수 있겠지만 성대를 주관하는 신경을 건드렸을 때 이것이 흉곽에 있기 때문에 이럴 때에도 쉰 목소리 등도 하루 이틀 사이가 아니라 몇 달간 지속된다거나 조금 오랜 기간 그런 증상이 있는 경우 폐암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낼수 있습니다..

 

 3-4. 체중감소 

 몸무게가  빠진다거나 기력이 없다거나 전신증상들이 동반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4. 마무리

 아직은 폐암의 원인을 다 찾지는 못했지만 한 개라도 알고 있는 유해 요인인 담배에 해당하는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최소한은 국가에서 진행하는 검진이라도 꾸준히 잘 챙겨서 잘 받으시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전문가와 만나서 필요한 검사들과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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