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되어도 가정도 챙겨고, 사회활동도 신경 써야 하고, 치료에 운동에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조절까지, 삶 안팎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실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칫 암 관리에 좋지 않은 것들 하기 쉬운데, 특히 주의하셔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외식
- 식품
- 단체
- 화학
- 운동
- 스마트폰
- 마무리
암 환자 바쁜 일상 속 특히 주의하셔야 6가지
1. 외식 피하기
집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외식을 하기 쉬운데, 가급적이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식당은 손님이 찾아와야 영업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맛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조미료를 과하게 첨가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조미료 과다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양심적으로 음식을 잘 만드는 식당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식당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피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2. 식품 주의
특히 선물 받은 식품에 주의하자입니다. 연말, 연시 특정 기념일등 선물 받는 식품들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맛을 위주로 가공되었거나, 대량 제작을 하느라 신선도가 떨어진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1번의 외식 피하 기와 같이 가공 식품처럼 과다한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식품의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3. 단체 음식 및 활동
단체로 여럿이 함께 먹는 음식 및 활동은 가급적 피하자입니다. 암 환자들은 서로 어울려 다니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단체로 어울리다 보면 건강에 해로운 환경이나 먹거리를 별 문제의식 없이 들어가거나, 먹게 될 우려가 높습니다. 노래방처럼 밀폐된 공간은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공기 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단체로 먹게 되는 먹거리는 패스트푸드이거나 맛을 위주로 조리된 음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럿이서 함께 먹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화학제품
화학제품을 조심하자 합니다. 치약, 비누, 샴푸, 린스 등의 위생용품과 화장품에는 수많은 화학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 물질은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와 우리의 면역을 떨어뜨립니다. 반드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찾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5. 운동
운동을 과도하게 하지 말자입니다. 암환자 분들 중 너무 열심히 과할 정도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운동은 하셔야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켜 암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1시간 정도 중강도 운동이 좋습니다. 준강도 운동이라는 것은 약간의 땀이 몸에서 배어 나올 정도입니다. 땀이 뻘뻘 날 정도에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해롭고, 땀이 전혀 안 날 정도에 가벼운 운동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 취미활동이나 마음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6. 스마트폰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지 말자입니다. 요즘 코로나 여파로 개개인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건강에 해롭다는 정보가 많습니다. 특히 암 환자분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선 이어폰이나 가급적 먼 거리에 서 전자파로부터 거리를 두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7. 마무리
암환자가 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히 주의하셔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암환자가 아닌 분들도 위와 같은 주의 사항을 신경 써 실천하다 보면 조금은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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